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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신을 사랑하는 법

by 꿈꾸는 올리브 2023. 3. 20.

여러분은 나 스스로가 한심하게 여겨지실 때 없으신가요? 요즘은 불현듯 찾아오는 불안함이나 막연함으로 자신감이 사라지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마음이 튼튼하지 않은 사람들의 공통점은 외부로부터의 인정과 사랑을 갈구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자기 스스로를 사랑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내가 나를 대하는 태도와 나 스스로와의 관계가 회복될 때 타인을 지나치게 의식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우리가 환경이나 상황과 상관없이 나 자신을 지키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내가 나를 건강하게 지키려는 노력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내가 상처받는다 내가 정서적으로 고통스럽다 등의 문제는 다른 사람과의 관계보다는 내가 나를 받아들이지 못해서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는 것은 마음을 내려놓는 것과 일맥상통한 얘기인데 나를 받아들이면 나를 좀 더 가엾게 여기고 마음이 편해질 수 있습니다. 나한테 어떤 일들이 일어났고 어떠한 상황이다라는 것을 인식하고 인정하는 것에서 시작되어야 합니다. 이 과정이 없으면 상황을 회피하거나 상황을 그대로 인정하지 않고 불만을 품어 그것이 더 상처를 키우게 됩니다. 이것은 자기 비하와는 다릅니다. 현실을 직시하고 돌파할 수 있는 힘을 키우는 원동력이 됩니다. 

2. 자기 자신을 기특하게 생각하는 순간을 만들어야 합니다.  

남들이 몰라도 내가 나 자신이 기특해 보이는 순간이 많을수록 자존감이 높아집니다. 이러한 순간이 많으면 많을수록 내가 나를 더 사랑하게 됩니다. 남들이 생각하는 나보다 내가 나를 얼마나 아는가가 중요하고 이런 순간을 많이 만들려면 나 자신에게 집중해야 합니다. 남들이 몰라줘도 내가 얼마나 노력했고, 애썼는지를 알고 스스로를 칭찬해 주면 자존감이 높아집니다. 그것이 나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입니다. 남들이 나를 생각하는 것보다 내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가 훨씬 중요한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3. 내가 나를 사랑하고 인정해주어야 합니다. 

내가 나를 사랑하지 않으면 남들의 사랑이 무슨 소용 있을까요? 나는 괜찮은 사람이라고 수시로 생각하고 말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반대로 스스로를 비하하는 생각을 하고 깎아내리면 점점 더 본인이 괜찮지 않은 사람으로 느껴집니다. 나의 괜찮은 점을 계속 생각해 보면 자신감이 생겨나고 이것을 기폭제로 추진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내가 나를 태도를 바꾸는 게 하루아침에 되지은 않을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내가 괜찮지 않게 느껴질 때에도 나를 부축이고 응원하는 노력이 끊임없이 계속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자존감은 환경에 따라 오르락내리락합니다. 자존감이 떨어질 때에는 다른 생각을 말고 오늘하루에 성실한 나 자신에 집중해 봅니다. 내가 형편없이 느껴질 때에는 잘해왔던 나의 모습을 기억해내어야 합니다. 그리고 지금 잘할 수 있는 것을 생각해 내고 내가 나를 귀중하게 생각하고 하루를 성실하게 살 수 있도록 나 자신에게 되내어 주어야 합니다.

 

내가 나 자신에게 좋은 친구가 되어주는 것처럼 좋은 일은 없습니다. 사회적으로 우울감들이 퍼질수록 내가 나를 사랑하는 마음을 갑옷처럼 준비해야 이러한 환경 속에서도 훨씬 더 행복하고 평안한 일상을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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