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 의 최대 고민은 무엇일까요? 또는 직장인들이 사회생활을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 답은 멘털관리에 있을 것입니다. 직장생활은 마라톤과 같습니다. 하루이틀하고 끝낼 일이라면 내 마음대로 전력질주를 해도 되겠지만 자기 사업을 하지 않는 한평생을 해야 하는 직장생활은 그렇지 않습니다. 직장인들이 회사생활을 잘하기 위해서 꼭 기억해야 할 멘털관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첫 번째, 회사는 회사다.
내 인생에서 회사는 몇 번째 순위인지 먼저 생각해 봅시다. 현재 50대 이상이신 분들에게 직장은 아마 1순위였을 것입니다. 예전에는 회사에 평생을 바쳐서 일하는 개념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요즘은 세대가 어려질수록 직장의 우선순위가 1순위는 아닌 추세로 가고 있습니다. 참으로 아이러니한 것은 나를 희생하면서까지 일하고 싶어 하지는 않지만 나를 비난하는 소리는 듣고 싶지 않아 하는 언발란스한 상황이 생기는 것입니다. 이유는 회사는 화사라고 냉정하게 비즈니스 마인드로 무장되지 않아서입니다. 회사는 회사다라는 의미는 인간관계보다는 일이 우선이다라는 사실을 깨닫고 나의 기준을 세우는 것입니다. 회사에서는 일로 인정받아야 합니다. 예를 들어 회사에서 내가 리더인데 팀원과의 관계 때문에 팀의 사기를 떨어뜨리고 분위기를 해치는 사람을 배제하지 않는다면 이것은 리더로서의 자질이 떨어지는 것입니다. 관계보다는 일을 위해 냉정해져야 하며 일을 우선시하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두 번째, 회사와 나를 분리하는 마인드
저의 경우 예전에는 퇴근하고 집에 와서도 일을 하고 업무 관련 통화를 하고 했습니다. 저에게는 일이 1순위였기 때문입니다. 지금생각해 보면 참 어리석었던 것 같은데 그때는 그게 잘하는 것인 줄 알았습니다. 되돌아보면 꼭 그렇게 하지 않았어도 동일한 성과를 낼 수 있었는데 잘못된 방법을 택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회사와 나를 분리해야 멘털을 튼튼하게 할 수 있습니다. 주말이고 저녁이고 계속해서 일 생각을 하면 몸과 마음이 쉬지 못하여 에너지가 소진되고 점점 힘들어져서 효율이 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집으로 돌아오면 회사에 대한 걱정 근심을 내려놓고 내가 좋아하는 일에 집중하십시오. 공부나 운동 댄스 등 나만의 스트레스 해소 방법을 찾고 회사와 완전히 분리했다가 다시 회사에 가면 몰입하는 마음의 습관들이 우리의 멘털을 튼튼하게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세 번째, 회사보다 몰입할 목표 만들기
직장인으로서 멘털을 튼튼히 하는 데에는 이 방법이 가장 핵심이라고 생각됩니다. 회사 때문에 멘털이 깨지고 괴로운 이유는 일과 나의 일상을 균형 있게 분배하지 못해서입니다. 그래서 균형감각이 중요합니다. 회사의 일 또 다른 집중할 목표, 나의 즐거움이 균형을 이루는 것은 멘털을 관리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회사에서는 업무의 실적을 냄으로서 성취감을 느끼고 개인적으로는 나의 미래와 성장을 위한 목표들을 계속 성취해 감에 따라 희망을 갖게 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3년 후에는 회사를 나가 독립해 목표를 위해 뛰겠다고 한다면, 회서에서 힘든 일이 생겨도 나의 목표가 있으므로 그 일에 대한 스트레스가 줄어들게 됩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균형인 나의 즐거움을 위한 일을 해야 합니다. 요리, 그림, 등산, 유튜버 등 나를 즐겁게 하고 의욕이 나게 하는 일들이 직장일과 함께 병행되어야지만 회사로 받는 스트레스나 업무로 인한 중압감에서 나를 보호하고 멘털을 튼튼하게 지킬 수 있습니다.
직장인 여러분들 스스로 마음을 먹고 나를 즐겁게 살도록 노력하는 것이 멘털을 키우는 것입니다. 멘털을 지키는 데에는 우리의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직장인 여러분들 멘털관리 잘하셔서 슬기롭게 회사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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